2020년부터 웅진코웨이의 연수기를 사용해온 고객입니다
이번에 연수기 점검을 하면서 연수기의 고장으로 수도요금이 많이 나왔음을 알게 되어,
이번에 연수기를 해지하고자 8/2일에 전화로 상담원과 통화중에 부당한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2022년부터 새로운 요금체계로 바꿔면서, 2년 약정으로 약정할인금을 70,870원과 8월요금 11,170원을 합산해서 82,040원을 내야만 해지처리가 된다고 합니다
약정할인 받은 요금은 그대로 징수하면서 8월 한달치의 연수기 관리비를 받는 것은 부당합니다.
8월달에 2일정도만 사용했으니, 일할 계산하여 수납하는게 맞지 않냐고 얘기하니 상담원도 딱히 반박을 하지 못하더군요
국내에선 독보적인 기업으로 성장할수 있었던건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서였겠지요.
한결같은 사랑을 받기위해선 받아야 할 요금이 합리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약정할인금을 그대로 돌려받을려면 한달치 요금도 일할 계산해서 받기를 강력히 건의합니다
웅진코웨이가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응원하며,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여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