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코웨이 직원이었던 사람이 저희 부모님한테 공기청정기 렌탈로 팔아먹고 자가필터교체로 신청하라고 했고 그렇게 하면 본인이 필터 보내준다고 했다는데, 그 직원은 필터 쳐 먹고 날랐습니까? 왜 필터를 안갖다줘요?

공기청정기를 설치해놓고 쓰지도 못했다고 뒤늦게 전화했다는데 본인들 과실 맞다고 인정까지 했다면서요?

근데 필터를 교체하지도 못한 상태로 쓰지도 못한걸 방치하게 해놓고, 말 그대로 집에 자리만 차지하게 만들어놓고 본인들 (구)직원이 필터 안보내줘서 말 그대로 망부석으로 만들어놓고 한참 지난 이제와서 필터를 보내주겠다고 하면 뭐 달라집니까?

저희 부모님 소작농이시고 논일 밭일 하시는 분들이라 진짜 좀 아는 분들이 챙겨주셔야 이런거 이용할 수 있으신데 그걸 이렇게 뒤통수를 칩니까?

내가 같이 살았으면 진작에 쌍욕박고 싸우자고 쫓아갔을텐데 난 공기청정기 설치했다는것도, 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했다는것도 최근에 알았습니다.

당신들 때문에 부모님이 얼마나 스트레스 받고, 그 스트레스를 나한테 쏟아내는지 아십니까?

당장 제품 회수해서 가져가시고 이용하지도 못한 기간동안 렌탈료 뱉어내세요.

나름 체급있는 회사에서 역겹게 뭐하는 짓입니까?

코웨이라는 회사가 이따위로 서비스 운영한다고 대놓고 보라고 누구라도 볼수있게 비밀글도 설정 안 해둘겁니다.